도심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 냥크나이트 탄생.
최근 점점 늘어나는 길고양이, 누군가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 밥을 챙겨주고 누군가는 이런 고양이가 몰리는 것을 싫어합니다. 하지만 도심에는 고양이를 잡아먹는 포식자가 없어 나날이 그 개체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.
하지만 이제 그것도 옛 말입니다. 최근 고양이를 이길 수 있는 포식자가 도심에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.
고양이를 사냥하는 맹수의 등장이라니 정말 대단하네요.
이를 본 누리꾼들은 "와 드디어 생태계가 움직이나..?" "떼껄룩도 킹리부엉이는 못이기네"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