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개팅 장소로 '돼지국밥' 선택한 모태솔로 男의 최후. [서울=막이슈] "광안리쪽에 돼지국밥 괜찮은 곳 아는데 거기 가실래요?"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'소개팅 장소로 국밥집 추천했다가 답장이 안 온다"는 게시글이 화제다. 해당 글쓴이는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게 된 여자에게 "광안리 돼지국밥집에서 만나자"고 했다. 여자는 "국밥이요?"라며 당황한 기색을 표했고 이후 답장이 없다고 한다. 한 누리꾼은 "주모도 인간적으로 소개팅 할 때 국밥집은 안 간다"며 글쓴이가 첫 만남 장소를 잘못 잡았다고 했다. 출처: 커뮤니티 캡처 추천 이슈 칸예 웨스트, 내한 후 은퇴 소문? 한국 공연이 마지막 무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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